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실 호텔에는 정말 귀신이 나오는 것일까요? 그런 것처럼 보이는데요…
갓 태어난 아이를 창문 밖으로 내던지고 있는 어머니, 물탱크에 떠있는 시체, 그리고 살해를 당한 여성이 완전히 훼손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모든 끔찍한 사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실 호텔에서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세실 호텔
번화한 거리에 숨겨져 있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는 세실 호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927년 개장한 이래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사건들이 이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세실 호텔은 호텔의 브랜드를 바꾸기 위해 2011년에 ‘스테이 온 메인’으로 이름이 바꿨지만 여전히 섬뜩한 사건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련된 호텔
세실 호텔은 호텔리어인 윌리엄 뱅크스 태너가 1924년에 지은 것입니다. 이 호텔은 국제적인 사업가와 사교계를 위한 세련된 호텔로 구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은 700개의 보자르 스타일의 객실로 명성을 쌓기도 했지만 몇 가지 끔찍한 일들로 유명해지고 말았습니다. 이곳 호텔에서는 최소 16건의 살인과 자살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살인자들도 세실 호텔에서 머물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좌절
첫 번째 좌절은 1927년에 호텔이 개장된 지 2년 후에 일어났습니다. 호텔과 인근 지역은 대공황으로 잘 알려져 있는 1930년대에 일어난 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호텔 주변 지역은 스키드 로우라는 별명이 붙었고 그곳에는 수천 명의 노숙자, 마약 중독자, 그리고 알코올 중독자가 살았습니다. 마약 중독자와 범죄자들이 이 호텔을 발견되었고 그 이후로 이 호텔은 유령이 있는 호텔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일어난 기괴하고 끔찍한 사건이 궁금한가요? 다음 페이지에서 계속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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