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포 영화는 우리가 극장에서 본 것보다 촬영 때 훨씬 더 무서운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저주받은‘ 영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오멘
공포 영화가 인기를 끌었던 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오멘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적그리스도로 보이는 소년에 관한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역대 가장 저주받은 영화라고 말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인 그레고리 펙의 아들이 자살하면서 촬영이 시작되기 두 달 전에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펙과 프로듀서가 탄 비행기가 공중에서 번개를 맞는 일이 생겼습니다. 두 번 모두 끝은 괜찮았습니다. 같은 제작자는 그가 머물던 호텔에서 IRA의 폭격이 일어났는데 이 가운데 살아 남았습니다. 저녁 식사가 마지막 순간에 취소되어서 그와 많은 스태프들은 식사를 하려고 했던 식당에서 일어난 IRA의 두 번째 폭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빌렸을 때는 마지막 순간에 다른 비행기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빌린 비행기는 다른 그룹에게 주어졌는데 이것은 제대로 이륙하기 전에 추락했으며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영화가 촬영되었던 동물원의 호랑이 조련사 중 한 명은 호랑이의 공격을 받아 살해당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두 달 후에는 존 리차드슨이 거의 치명적인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영화에서 아주 무서운 효과를 제작하는 일을 담당했던 그는 이후 네덜란드에서 영화 브리지 투 파를 위해 자신의 마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13일(1976년 8월) 금요일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차에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리차드슨은 살아 남았지만 그의 조수는 살아남지 못했고 참수당했습니다. 리차드슨에 따르면 이 사고는 그가 오멘 시에서 66.6km 떨어진 거리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666이 악마의 숫자이기 때문에 그는 너무 충격을 받아 도로를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프로듀서 하비 번하드는 나중에 이 영화 제작에 대해 “이것은 악마의 작품이었고 그는 분명히 이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더 읽기 원하나요? 다음 페이지로 가기.
페이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