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랜디는 빠르게 사진을 찍어서 세상이 이 사실을 믿을 수 있게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주 작은 아기의 손이 의사의 큰 손을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엄마 앨리샤가 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을 때 이 사진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오랫동안 앨리샤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에 대해 걱정했고, 사람들이 이 사진이 너무 “폭력적”이거나 불쾌하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2003년에 비슷한 사진이 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희귀한 건강 상태인 이분척추를 겪고 있던 21주 된 기가 의사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것은 그 아이가 실제로 의사의 손을 잡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아기는 마취 상태에 있었는데, 의사가 절개 부위를 닫을 때 우연히 아기의 손이 바깥으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네바흐가 정말로 소이어 박사의 손을 잡았는지 아니면 “우연”하게 일어난 일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떠하든 상관없이 이 사진은 아름답고 특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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