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로붙 걸려온 어떠한 전화로 인해 이 군인은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순간

제가 푸싱을 시작했을 때 의사는 테레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시어머니는 브룩스의 얼굴이 보이도록 스크린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헤일리는 말합니다. 다른 의사라면 분명히 출생의 순간을 촬영할 수 없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담당 의사 또한 아마도 이 가족의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담당 의사는 브룩스가 출생 상황을 라이브로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바로 이해해 주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전화기로 상황을 남편에게 보여주라고 말했습니다.”라고 헤일리는 말합니다. 당시 브룩스는 댈러스 공항에 갇힌 상황에서 아내가 아기 밀리를 낳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