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은 그의 차가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이 웨이트리스의 삶을 영원히 바꾸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외식은 즐거운 나들이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완벽하게 조리된 음식을 즐기고 또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에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식을 하면 테이블을 치우거나 설거지를 하는 것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집밖으로 나가는 것은 언제나 즐겁기도 합니다.
손님에게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스토랑 직원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셰프, 매니저, 서버 모두가 원활하게 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중 한 명에 해당하는 사람이 바로 텍사스 출신의 멜리나 살라자르였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그녀는 어려운 상황과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손님에 대해 대응해야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고객은 특별히 까다롭기도 합니다. 이 중에 루비스의 단골 손님이면서 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이기도 한 벅은 가장 만족시키기 힘든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의 평판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라자르의 삶을 영원히 바꾸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