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대주교에게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와 자주 춤을 같이 췄던 제 친구들 중 한 명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소명을 발견하게 되었죠.”라고 교황은 그의 자서전 작가들에게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절대로 교황의 불미스러운 사랑 이야기가 아니죠.
6. 학생들은 때때로 낮은 수입으로 인해 생활비를 충당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호르헤 또한 자신도 이러한 경험을 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학업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어느 바의 문지기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7. 대주교는 축구 광팬이기도 합니다. 그는 샌로렌조 축구 클럽의 열정적인 팬입니다.
8.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교황에게는 많은 일이 주어져 있지만, 때때로 교황은 영화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1987년에 만들어진 덴마크 드라마인 바베트의 만찬입니다.
9.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랜 역사 가운데 오랜만에 등장한 비유럽 출신의 교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그보다 먼저 있었던 비유럽 출신의 선임자는 731년에 있었습니다.
10. 로마 카톨릭 교회의 수장으로서 교황은 성대한 은퇴를 하게 됩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3년에 자리에서 내려왔고 괜찮은 연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바티칸에서 연금을 제공한 때는 600년 전에 해당합니다. 이탈리아 신문인 라 스탐파에 따르면, 명예 교황은 한 달에 2,500 유로를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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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텔레그래프 | 이미지: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