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는 어릴 때 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24세가 된 쌍둥이 자매 트레니와 트레나는 마침내 다시 한 번 서로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 헤어졌는데 우연히 틱톡 앱에서 서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다
인도네시아의 이 쌍둥이 자매는 1996년에 암본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생 이후 트레니와 트레나는 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는 원래 있던 자바로 돌아와서 아픈 가족을 돌봐야 했기 때문에 이 두 아기들은 다른 가족이 되었습니다. 부모는 자주 입양 가정을 방문해서 쌍둥이 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암본 섬의 불안 상황으로 인해 가족들은 더 이상 트레니를 방문할 수 없었는데 이때 트레나만이 부모님과 함께 살도록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찾다
트레니의 친부모와 입양 가족은 더 이상 서로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트레나와 그녀의 아버지는 실종된 여동생을 찾고 있었는데 이 기간 가운데 트레니는 여동생의 존재조차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녀의 틱톡 피드에 영상이 등장하기 전까지 말이죠.
틱톡에서 찾다
대부분 현란한 춤, 멋진 모습, 립싱크 비디오 등으로 유명한 이 앱은 트레니와 트레나가 보여준 것처럼 놀라운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트레나의 이웃은 서로가 아주 닮았다고 생각해서 틱톡 동영상을 그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트레나는 이웃과 형제 자매들이 비슷한 모습을 알아차릴 때까지 이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페이지 1/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