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낯선 사람은 지하철에서 다리를 옆으로 옮기기를 거부한 한 십대 청소년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사회적인 상황

대중 교통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일을 봅니다. 사람들은 책을 읽거나,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고, 그리고 보통 다른 사람과 대화를 별로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전보다 약간 덜 사회적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런데 이 소년이 휴대폰에만 집중했다는 사실이 이번 문제의 전부가 아닙니다.

노약자, 임산부, 시각장애인 등 대중 교통에서 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 있기 힘든 사람을 볼 때마다 그 사람에게 우리 자리를 양보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이렇게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이야기에서는 이러한 것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