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낯선 사람은 지하철에서 다리를 옆으로 옮기기를 거부한 한 십대 청소년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인간성 회복에 대한 믿음

이사벨이 트윗을 게시한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수십만 번의 조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엄청난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이것이 온통 내 하루를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인간성 회복에 대한 믿음이 되살아났다.”라고 썼습니다.

다른 누리꾼들은 영상 속 남자가 영웅이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 사람은 트위터에 “이것이 젊은이들이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썼습니다.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그 남자는 지하철에서 여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소년에게 무엇을 했을까요? 이 사건이 왜 이렇게 빨리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