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맨발로 버스에 탔고, 운전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

그러던 가운데 소년은 버스 정류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자신이 거기에 서 있으면 버스가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버스에 타서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굉장히 기대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나타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마가렛이 마침내 그의 앞에서 멈춰 서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소년은 매우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인 것 같았지만 무언가 마가렛은 편치 않았습니다. 그녀가 보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