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에 나와 있는 남자도 이 패스트푸드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그도 평화롭게 식사를 즐기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사람은 자신의 버거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십대의 안전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다. 사진 속 남자는 코피를 흘리는 척 하면서 계속해서 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버거킹에 사람들이 더 있었는데 이 중 누군가는 여기에 끼어들고자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