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날
11월 넷째 주 금요일, 마침내 그 날이 되었습니다. 룻 할머니는 가게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앞에 줄을 서고 싶었기 때문에 일찍 알람을 맞춰 놓았습니다. 할머니는 벌써 손자가 선물을 보았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며 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룻 할머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담을 수 있는 큰 가방을 가지고 갔습니다. 할머니는 또한 할머니의 강아지 해피도 데려갔습니다. 할머니는 손자를 위해 이 모든 일을 계획하였습니다. 강아지 해피는 집을 떠날 때 행복해하며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자신에게 기다리고 있는 일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못한 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