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은 선장에게 해안경비대에 연락하라고 지시했고, 해안경비대는 도움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라비아해에 위치한 배의 위치는 지원군이 몇 시간 거리에 있다는 것을 의미했고, 네이선과 선원들은 시간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배의 구조를 유리하게 활용하여 폭력을 확대하지 않고 남은 해적들을 고립시키고 생포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제 분열되고 혼란스러워진 해적들은 쉬운 표적이 되었습니다. 네이선과 보안팀은 기습 반격을 가해 해적들을 하나씩 무장 해제하고 제압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해적 잭은 마침내 엔진실에서 궁지에 몰렸습니다. 네이선은 군사 훈련에 충실히 임하며 당국이 도착할 때까지 잭을 제지하며 유혈 없이 해결했습니다.
해안 경비대가 배에 탑승해 현장을 확보하자 승객과 승무원들은 안도감에 휩싸였습니다. 네이선은 사만다와 재회했고, 이들의 휴가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지만 영웅과 회복탄력성의 이야기로 끝이 났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삶과 네이선의 불굴의 용기에 감사하며 육지에서 무사히 기념일을 맞이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