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이 사람이 무엇을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보여주는데, 타투를 하고 싶다면 바로 전문가에게 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 호랑이를 보고 있으면 저희가 환각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이 호랑이의 얼굴이 정말 엉망이기 때문이죠.
타투 아티스트가 ‘그럼요.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어요.걱정마세요!’라고 말한 다음에 사실은 처음으로 호랑이를 작업해 본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너무나도 피곤해서 어떤 아이에게 마지막 부분을 해달라고 부탁했을 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10살의 소년이 이렇게 한 것은 꽤나 인상적이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가 했던 말을 취소해야 될 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번에 작업할 타투의 경우에는 그가 다락방에 있는 상자에서 이전의 그림들을 찾아보고 어린 시절의 그림을 이러한 걸작과 어울리도록 타투 작업을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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