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인이 막대기로 표범을 찌르자 표범이 관리인을 공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표범을 막대기로 찔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케냐의 나쿠루 호수 국립공원의 한 이야기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표범 한 마리가 주민들의 가축을 공격해 잡아먹으면서 소란을 피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공원 관리인에게 문의하여 이 표범을 추적했습니다. 그들은 표범을 잡아서 우리에 가두었고 마차에 태웠습니다. 그들이 이 표범을 다시 내보내려고 했을 때 이 동물은 이것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리인의 해결책 중 하나는 무엇이었을까요? 관리인은 표범을 유인하기 위해 막대기로 표범을 찌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것은 최선의 결정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관리인은 막대기를 사용해서 이 동물을 마차로부터 밀어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표범은 이에 대해 전혀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표범은 공격적으로 바뀌었고 먼저 막대기를 물었습니다. 어쨌든 목표는 달성되었습니다. 표범이 우리로부터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표범은 자유를 만끽하지 않고 열려 있는 차량의 창문으로 점프를 했습니다. 그리고 표범은 발톱으로 관리인을 공격했고 그의 목을 물어뜯으려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표범은 트럭으로 더 올라가려고 했지만 관리인이 발로 밀어서 표범을 창밖으로 내쫓았습니다. 관리인은 이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21번의 바늘을 꿰매야 했지만 다행히도 여전히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상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까마귀가 조사하고 있던 연구원을 알아보고 공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코끼리가 기억력이 좋은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텐데 까마귀도 마찬가지로 기억력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연구를 위해 연구자들이 까마귀에 식별 밴드를 착용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까마귀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까마귀는 자신들이 살던 지역으로 풀려났는데 이후 연구원들이 이곳에 왔을 때 아무래도 이 새들이 그들을 알아보는 것 같았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까마귀들은 꽤 강한 원한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고 연구원들을 겁주기 위해 날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까마귀가 실제로 원한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식별 밴드를 착용할 때 특수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연구원들은 까마귀가 있는 곳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들은 다시 마스크를 썼습니다. 까마귀들은 이들의 얼굴을 잊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 (1년 후에도 말이죠!). 그리고 이 새들은 다시 한 번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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