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늑대를 따라 숲으로 갔다.

 

 

갑자기 울부짖는 늑대의 울부짖음이 평온을 깨뜨리고 다니엘라는 두려움에 떨었다. 모험심이 흔들리며 자신의 결정에 의문을 품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늑대의 위험한 이야기가 떠올라 자신의 대담한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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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는 상황의 부조리를 무시할 수 없었다. “무차별적으로 늑대를 쫓아 숲으로 들어가다니……. ……혼자서? 내가 미쳤나 봐요!”라고 스스로를 꾸짖었다.그녀는 스스로를 꾸짖으며 의심과 자조로 생각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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