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도로시의 아버지는 기꺼이 군에 입대하여 태평양의 섬들에서 일본군과 싸웠습니다. 떠나기 전 존 윌슨은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금으로 만든 가보를 딸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딸에게 집에 돌아올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존 윌슨은 슬프게도 성조기로 싸인 관에 담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윌슨 가족은 가장이자 생계를 책임지던 가장을 잃은 슬픔으로 산산이 찢어졌습니다. 도로시의 어머니는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낼 다른 남자를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