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의 집을 찾아가다
수년에 걸쳐 도미노 직원들은 고객인 커크를 매우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친절하고 조용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도미노 직원들은 커크가 장거리 여행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11일 동안 그로부터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하자 직원들은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라는 직원 중 한 명을 커크의 집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자 배달원인 트레이시 햄블렌은 단골 고객의 집을 찾아갔고 그곳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전 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번 문을 두드렸지만 커크는 전혀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신의 전화로 전화를 걸어 보았는데 곧바로 음성 메일로 연결되었습니다.
911로 전화하다
트레이시는 식당으로 돌아와서 방금 경험한 것을 나머지 팀원들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911에 전화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긴급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트레이시는 구조대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테레이시의 말을 들은 후 구조대원들은 마리온 카운티에 있는 경찰서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경찰 인력이 커크의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들은 문을 두드렸고 그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집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소리는 바로 도움을 요청하는 커크가 내는 소리였습니다.
병원으로 이송하다
경찰은 집에 들어가서 커크가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구급차를 불렀고 커크는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충성스러운 피자 가게 고객은 뇌졸중을 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행히 병원의 의사들은 그의 상황을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가 완전히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미노 직원들은 커크가 괜찮을 것이라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도미노 직원들은 커크를 충성스러운 고객으로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를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니 세이버 매니저는 커크가 있는 병원에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이 일은 4년 전에 일어났지만 여전히 감동을 주는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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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od Morning America | 이미지: Videostill Good Morning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