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유람선에 승선한 두 남자 – 내부 상황을 알고 경찰에 신고

용기를 내어 조심스럽게 입구를 통과하니 그곳은 에어포켓이 되어 있었다.그곳은 아직 수면 위에 있어 거친 파도에 노출되지 않은 잊혀진 선실이었다.그들은 잠수 마스크를 벗고 낡고 퀴퀴한 공기를 들이마셨다.

깨진 창문으로 약한 빛이 들어와 생활감이 느껴지는 공간이 보였다.침대, 통조림, 물병이 있었다.벽에는 사진과 메모가 붙어 있었다.”이제 가자 ……”라고 마이크가 말했지만, 에디는 이미 자리를 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