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가방
앞의 슬라이드에 나온 선물이 간소하고 평범하다면, 이번 슬라이드에 나온 선물은 아주 대단하고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쌀수록 좋다”라는 말은 데이비드 베컴이 공감할 수 있는 모토가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왜냐하면 2010년에 그가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3만3000달러짜리 에르메스 버킨 백을 선물했을 때 모두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아내에게 이 정도는 선물해야 하지 않을까요? 빅토리아가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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