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틀린 브리스토우의 드레스 사고
이렇게 굉장하고 값비싼 레드 카펫 의상은 전부 찢어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될 것입니다. 드레스 값이 굉장히 비싸다면 아무래도 괜찮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보아하니 레드 카펫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왜냐하면 이러한 일이 바로 미혼 스타인 케이틀린 브리스토우에게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녀가 에미상 시상식에 앉았을 때 지퍼가 망가졌고 이로 인해 일어날 때 엉덩이가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케이틀린에게 단 하나의 일만이 오로지 중요하게 여겨졌을 것입니다. 바로 일어나지 않는 것이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케이틀린에게는 (반면 우리에게는 매우 흥미롭게도)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케이틀린은 트위터에 이러한 일에 대해 트윗을 하기로 했고, 이렇게 그녀의 이상하면서도 너무 재미있는 업데이트 소식 덕분에 우리 모두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밤새 우리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뜻밖의 결말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앉아야 할 자리에 앉지 않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저에게 자리를 이동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모든 사람들이 베티 화이트의 연설에 박수를 치기 위해 일어섰을 때 그녀는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베티 화이트에게 박수를 치기 위해 일어서서 제 엉덩이를 보여주거나 아니면 보기 좋지 않게 그냥 계속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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