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상황에 대한 질문에 해군 관계자는 그날 우연히 그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돼서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늪을 건너려고 했던 점보를 도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습니다. 선원들은 이런 일을 전혀 경험한 적이 없었는데, 이 일은 항상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되었습니다.
구조 후 코끼리 점보는 휴식을 취하였고 고통으로부터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야생 동물 부서는 점보가 건강하고 안전한지 확인하였고 한동안 그를 모니터링했습니다. 점보는 자신이 겪은 시련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