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황은 멀티 태스킹에 뛰어났습니다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 있고 집중력이 높은 사람이 있다면 바로 요한 바오로 2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황의 비서들에 따르면 교황은 진정한 “에너지의 화산“이었으며 하루에 12시간에서 16시간 동안 일을 했습니다. 교황은 한번에 여러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교황이 여러 회의와 모임을 가지는 중에 책이나 시를 쓰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5. 교황은 뛰어난 작가였습니다
교황이 집무 중에 쓴 글은 나중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이름으로 쓰여진 많은 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교황은 임기 동안에만 1년에 평균적으로 3,000 페이지 이상의 글을 썼습니다.
6. 교황은 모스크와 백악관을 방문한 최초의 교황이었습니다
2001년에 교황은 다마스쿠스 중심부에 있는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모스크를 방문한 최초의 교황이 되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외에 또 다른 기념비적인 일을 했습니다. 바로 1979년에 백악관을 방문한 최초의 교황이 된 것입니다. 당시 교황은 지미 카터 대통령과 로잘린 카터 영부인을 만났습니다.
7. 교황은 역사상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사람입니다
교황의 엄청난 왕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실제로 보았습니다. 약 5억 명의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교황을 봤습니다. 지금까지도 아무도 이러한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와 관련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기록된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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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fe Teen | 이미지: Pope John Paul II holding a koala, Brisbane, 25 November 1986 door Queensland State Archive onder de licentie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