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쫓는 자세
복잡하게 들리지만 이 자세는 꼭 붙어서 자는 자세와 같이 시작합니다. 이 자세는 한 사람은 침대 옆을 향하고 다른 사람은 이 사람을 향해 구르거나 섞여서 잠을 자는 자세입니다. 본질적으로 이 자세는 첫 번째 사람이 침대 옆으로 ‘추격‘당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Sleep Positions: The Night Language of the Body’를 쓴 사무엘 던켈에 따르면, ‘추격을 당하는‘ 사람에게 약간의 공간이 필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4. 얽힌 자세
얽힌 자세의 부부는 서로 마주 본 상태에서 말 그대로 서로 얽혀 있습니다. 이 자세는 많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때때로 부부가 사랑을 나누거나 관계의 시작 단계에 있을 때 나타납니다. 일부 커플은 엉켜서 잠을 자는데, 심리 치료사 엘리자베스 플린 캠벨은 이것이 항상 좋은 징조는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부부는 서로에게 너무 초점을 맞추고 서로에게 너무 의존하여 떨어져 잠을 자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5. 풀린 자세
이 자세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두 사람이 얽힌 상태로 잠에 들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1분 또는 10분 후에 두 사람은 침대 옆으로 구르게 됩니다. 약 8% 정도의 커플들만이 이렇게 잠을 자는데 이 자세는 엉킨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보다 훨씬 나은 대안이 됩니다. “친밀함과 독립성 사이의 타협에 해당합니다. 이 자세는 두 세계의 장점을 모두 제공합니다.”라고 관계 심리학자인 코린 스위트는 말합니다.
6. 자유는 원하는 자세
이 자세는 두 사람이 서로 옆에서 자는 동안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면서 등이 닿지 않는 자세입니다. 스위트는 이 자세가 수면 자세에서 가장 흔한 자세이며 약 27%의 커플이 이와 같은 자세로 잔다고 말합니다. 그녀에 따르면, 이 자세는 커플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면서도 자신감과 관계에 있어서 독립적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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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ttle Things | 이미지: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