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꾼은 속이 빈 나무에서 기괴한 생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불신

 그의 동료들은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가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나무 속에 우스꽝스럽게 생긴 나무 조각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료가 용기를 내서 살펴보았는데 그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벌목꾼들이 차례대로 나무 속을 들여다보았고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나무를 들여다보고나서 잠시 동안 침묵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자 했을까요?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요? 물론 그냥 계속 일을 이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것을 전에 본 적도 없었고 아마 다시는 이러한 것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이날은 아주 이상한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