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제 자신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50년대의 배우로서 엄청난 영화계의 스타로서 커리어를 가졌지만 당시 자신의 삶에 대해 항상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1973년 가장 유명했던 순간에 연기를 그만두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계를 떠나 그녀가 말하는 ‘자신의 진짜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저는 진정한 저의 삶을 살지 못했어요. 제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말이죠.”라고 브리지트는 말합니다. 그녀는 버릇없는 ‘새끼 고양이’로서 그리고 매력적인 미녀로서 전 세계적으로 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별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되고 싶지도 않았어요. 저는 그저 제 자신이 되고 싶었어요.”
자연에서의 삶
브리지트 바르도가 지난 세월을 보낸 장소는 그녀가 바라는 대로 설계되었습니다. 그곳은 아주 평온하고 그녀가 사랑하는 동물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자연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 버나르드 드오마레와 함께 라마드라그에서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손님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만의 사생활을 계속해서 누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70년대 스타일 인테리어
브리지트 바르도 집 내부는 70년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20세기의 기술이 필요 없습니다. 그녀는 펜과 종이를 사용해서 사람들과 연락하고 지내고 동물의 권리를 위해 일하는 그녀의 재단과 소통합니다. 오랫동안 브리지트는 동물 복지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 “동물을 보호하는 것보다 자동차에 대한 법이 더 많습니다.”라고 브리지트는 이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저는 그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늙거나 필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생각은 집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집 주변에는 염소, 조랑말, 양, 그리고 심지어 멧돼지 등의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라가리그에 있는 채플
브리지트 바르도는 생트로페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 자신의 동물들과 오랜 세월을 보냈고 또 항상 검은색의 복장을 입고 있습니다. 치마나 드레스를 입지는 않습니다. 그녀는 관절염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걸을 때 지팡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삶을 축복하며 그녀는 매일 한두 잔의 샴페인을 마십니다. 라마드라그에 있는 그녀의 집 옆에 그녀는 라가리그 언덕의 채플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원숭이, 소, 돼지와 같은 다양한 동물들이 있고 그녀가 이 동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브리지트 바르도의 삶
85세의 그녀는 더 이상 생트로페의 도시 중심가를 방문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던 과거의 생트로페에 애착을 갖고 있어요.”라고 그녀가 말합니다. “과거의 생트로페 말이죠.” 그녀는 집으로 식료품을 배달시키고 미용사 또한 정기적으로 그녀의 집에 방문해서 그녀의 머리를 관리해 줍니다. 그녀는 낱말 퀴즈를 풀거나 음악을 듣거나 그리고 요즘 TV에 나오는 여러 토크쇼를 보면서 자유 시간을 보냅니다. 때때로 그녀는 회상에 젖어서 과거의 그녀의 영화들을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 분 후에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꼭 다른 채널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할 더 좋은 일들이 있어요.”
페이지 2/2
이 글을 저장해 두고 나중에 보기를 원하나요? Pinterest 에 핀 해 보세요!
출처: Nouveau | 이미지: Bruno Press © – Brigitte Bardot in her house in Saint-Tropez / 생트로페의 자신의 집에 있는 브리지트 바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