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서프라이즈!
첫 번째 서프라이즈가 너무나도 성공적이었는데 에릭과 로완은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얻기로 했습니다. 바로 로완의 할머니를 깜짝 놀라게 하고자 했습니다. 로완의 할머니는 로완이 집으로 왔는지 전혀 몰랐고, 로완을 보았을 때 너무나도 감정이 벅차 올랐습니다. 에릭은 이번 만남도 촬영하고자 했습니다.
가족들은 “평소처럼” 아들 로완과 세 딸들의 조부모를 방문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에릭은 노부부를 로완이 숨어 있던 다른 방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에릭은 자신의 어머니를 산만하게 했고, 그때 로완은 할머니에게 몰래 다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