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맨발로 버스에 탔고, 운전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도움을 구하다

다음 목적지는 경찰서였습니다. 어린 소년은 경찰들로 붐비는 장소를 보고 매우 겁을 먹은 것 같았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었기에 감정적으로 편하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빨리 엄마, 아빠에게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마가렛은 소년을 안심시켰습니다. 경찰은 부모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지금쯤이면 소년의 부모도 소년처럼 자녀를 그리워하고 매우 걱정하고 있었을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년의 마음은 좀 더 편해졌습니다. 마가렛은 조사가 거의 다 끝나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