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이 없습니다. 전기도 없습니다. 오직 순수한 결단력. 가장 가까운 신호등은 2시간이나 떨어진 곳에 있었고, 4륜구동 차량으로 급류를 건너야만 갈 수 있을 정도로 고립된 상황이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고독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으신가요?
광부로서 배운 기술로 무장한 그랜트는 8년 동안 단단한 암반을 폭파하며 한 번에 한 번씩 폭발을 일으키며 미래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공간에서 눈을 뜨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